공왕고불 사서의 기록에 따르면 서기 640년 당 태종 정관년간에 관중 땅에 가물이 들어 당태종 이세민이 면산의 활불 지초을 향해 비를 빌었습니다. 활불 지초는 제자인 마사 더러 쌀을 일어낸 물을 장안쪽으로 뿌리게 했고 그러자 삽시에 800리 진천 벌에 단비가 쏟아져 가물이 해제될 수 있었습니다. 그 이듬해에 지초에게 감사 드리고저 당태종이 몸소 면산에 나아가 포복암에 이르렀을 때지초가 원적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태종은 망연자질하며 부르짖었습니다. 이번 걸음이 공망불 이 되다니! 이때 하늘에 금빛이 찬란한 공왕고불 네 글자가 나타났습니다. 이에 당태종은 칙명으로 지초를 공왕고불로 봉함으로써 지초는 한인 으로서의 첫 부처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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