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탑림 불골탑림 이라고도 하며 면산 역대 고승들을 기념하여 건조한 묘탑이다. 현재 그 중의 6개만 남아있는데 면산 각지에 또 몇 십 개가 산재해 있다. 포복암에서 동쪽으로 나아가면 철삭령 이 있는데 높이가 20여 장 되는 이 철삭령에는 철삭 두 가닥이 절벽을 타고 드리워져 있습니다. 철삭은 각각 길이가 18장, 300여 개의 동그랑쇠로 이어져 있는데 두 가닥 철삭의 총 무게가 2,000kg에 달합니다. 사람들은 천길 심연을 등지고 높은 산봉우리를 마주한 채 손으로 철삭을 단단히 부여잡고 75도의 경사진 비탈을 따라 천천히 올라가면 면산의 꼭대기에 이르게 됩니다. 요룡송 오룡 은 면산의 보호신이며 오룡송은 오룡의 화신이다. 120층계 층계 앞에는 두 마리의 산예 라고 하는 석각 맹수가 있는데 전설에서 호랑이를 잡아먹는 사자이며 부처와 보살의 탑승물이라고 한다. 120개의 돌층계에 올라서면 바로 면산의 주요 사찰인 포복사가 나진다. 불교에서 인간의 일생에는 108개의 번뇌가 있는데 층계를 하나씩 오르면 그 번뇌가 하나씩 줄어든다고 한다. 108개 층계를 다 오르고 나면 모든 번뇌가 다 사라진다는 말이다. 나머지 12개 층계는 1년의 12달을 대표한다. 장경루 2층 나무구조로 산 위에 매달리듯 건조되어 있다. 윗 층은 면산의 불교도서관으로 현재 10만 위안 가치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아래 층은 천불전으로 현재 수백 기의 불상을 공양하고 있다. 그 중 적지 않게는 1940년 화재에서 요행 남은 것으로 명 대 이전의 문화재에 속한다. 천문등도 용두사에서 수이타오꺼우에 이르는 10리 장랑 의 가파른 절벽 위에 60여 종의 천문 등불도형이 걸려 있다. 이러한 토템은 각각 상서로움과 행운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