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사 에는 당 태종 이세민에 관한 전설이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이세민은 유무주 의 부대와 면산에서 크게 싸웠는데 양 군이 대치하고 있을 때 하늘이 108명의 백의용사를 내려보내 당나라 군대를 도와 승리를 거두게 했으며 그리고 나서는 108마리의 흰 용이 되어 날아가버렸습니다. 이에 이세민은 재차 면산에 와서 이곳에다 백룡벽 을 조소했다고 합니다. 신화와 전설은 후세 사람들이 믿기는 힘들겠지만 이세민이 이곳에 군영을 세웠던 것만은 확실합니다. 당 대의 유일한 옛 군영인 면산 군영이 바로 그 증거로 됩니다. 당대 군영은 산세를 따라 건조되었는데 밖에서 안으로 들어가며 강군경노ㆍ곤목뇌석ㆍ장장순패 등 3중 관액이 설치되어 있고 전체 군영에는 모두 봉화대와 신호대 10여 개, 지휘대 3개가 있습니다. 현재도 어렴푸시나마 당년에 당나라 군사들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보이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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