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요 의 이야기는 대부분 명 대의 주씨 왕조와 관련되며 명태조 주원장 의 부친 주오사 가 한때 이곳에서 수행하며 영보천존 을 참배한 바 있습니다. 황위에 오른 주원장은 자기가 황위에 오르게 된 것은 천존이 현령한 결과라고 여기고 사촌 누이동생과 함께 면산에 올라가 참배했습니다. 동현궁 대전에는 정면에 상청영보천존 을 공양하였는데 머리 위에 후광이 씌워져 있고 눈에 현기가 들어 있으며 왼손은 밑에서 오른손을 받쳐들어 천지가 처음 열리고 음양이 처음 갈라지는 태극상태를 상징하였습니다. 대전 꼭대기에는 조각물이 매달려 있는데 왼쪽은 해를 뒤쫓는 과부 이고 오른쪽은 달 속으로 들어가는 상아 입니다. 동현궁 앞에 반룡석제 가 있어 멀리 맞은편 산에서 보면 마치 신룡이 석벽에 붙어 기어오르는 것 같은데 전설에 나오는 영보천존 도량의 수호 신룡이라고 합니다. 여행객들은 이곳을 오르내릴 적에 마음속의 사념이 없어야만 무사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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