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이타오꺼우는 제일 넓은 데가 100m 미만으로 임목이 하늘을 가리고 있어 설사 삼복철이라 하더라도 이곳은 여전히 서늘하다. 골짜기를 따라 늘어선 주요 경관으로는 오룡담ㆍ오룡봉ㆍ사신암ㆍ석동사ㆍ우각괘서ㆍ칠성교ㆍ연화봉ㆍ무자비ㆍ복경산ㆍ태경산ㆍ군산배월 등 50여 군데가 있다. 골짜기 안에서 낙차가 가장 큰 오룡폭포는 마치 길게 드리운 커튼 또는 이동 병풍같은데 80여 m의 높은 벼랑에서 깊은 오룡담에 쏟아져 내린다. 오룡폭포는 너비가 약 10m 가량 되는데 유람객들이 폭포 아래를 통과하며 기념촬영을 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병풍을 드나들므로 늘 즐거운 웃음소리가 그치지 않는다. 물살이 제일 급한 웅사 폭포는 수이타오꺼우 중단에 자리해 있는데 마치 천군만마가 호호탕탕 앞으로 내달리는 듯 하고 또 마치 수사자가 한없이 노호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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